귀정사 실상사 선덕사 (사)한생명 실상사작은학교 인드라망생협 우리옷인드라망
자동로그인
 
최근게시물
2018 손 바느질워크숍 &l…
[인드라망 5월 뉴스레터 …
[인드라망 5월 뉴스레터 …
[인드라망 4월 뉴스레터]…
2562(2018)년 3월 회계보…
[삶과 인드라망] 나의 가…
[151호] 회원님들의 손길…

인드라망 칼럼

게시물 203건
[삶과 인드라망] 나의 가족 탈출기
나의 가족 탈출기 인간의 성장은 다른 동물에 견주어 더딘 편이라고 한다. 생후 몇 시간 만에 일어나 자신의 몸을 가누고 몇 개월 안에 생존 기술을 익혀 부모 품을 떠나는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십수 년간, 부모의 시각을 빌어 세계를 발견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규정한다. 나는 나의 부모님의 시각으로, 나의 부모님…
2018-05-04
[삶과 인드라망] 한반도의 진정한 봄을 위하여
한반도의 진정한 봄을 위하여 우리는 긴 겨울을 보냈다. 조선이 망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고, 2차 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고 찾아온 해방이지만, 분단과 전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휴전선이라는 경계 속에서 민족의 동질성보다 국가의 이질성이 심화하는 70여 년의 세월을 보냈다. 한국은 그런 가운데서도 국내 총생…
2018-04-02
[삶과 인드라망] 나도, 여기 함께
나도, 여기 함께 2016년 5월 강남역 사건(노래방 화장실에 숨어 기다렸다가 여자가 들어왔을 때 살해한 사건) 이후, 슬픔과 연대의 물결이 강남역을 뒤덮었다고 들었다. 처음 이 사건을 들었을 때, ‘여자라서 당했다’라고 데자뷰되는 소름 끼치는 두려운 기억들이 각자에게 있었던 것은 아닐까. 각자의 일상과 연결…
2018-03-05
[삶과 인드라망] 마을길을 걸으며 들여다본 평화의 속살
마을길을 걸으며 들여다본 평화의 속살 저는 지금 인천 연안부두에서 팽목항까지 세월호가 갔던 뱃길을 따라 54일간 8백여km를 걷는 순례길 위에 서 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를 교훈 삼아 사회적 성찰과 전환의 순례길을 만들자고 마음 모은 후 진행되는 세 번째 여정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청년들이 나서 한반도에 …
2017-12-18
[삶과 인드라망] 핵전쟁을 피할 수 있을까
핵전쟁을 피할 수 있을까 작년에 슬로라이프 운동으로 유명한 쓰지 신이치 교수의 초청으로 동경에서 ‘생명평화사상’ 특강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그가 교수로 있는 도쿄메이지가쿠인대학의 한 동료 교수를 소개받았다. 자그마한 여성인데 일본에서 시리아 내전 상태를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열고 사람들을 조직하는 등…
2017-11-07
[삶과 인드라망] 도려내고 제거하는 변화에서 함께 바꿔 나가는 …
도려내고 제거하는 변화에서 함께 바꿔 나가는 변화로 적폐는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을 의미합니다. 폐단이라 하면,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을 일컫습니다. 이 안에는 분리, 배제, 단죄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물론 모든 행위가 다 옳을 수는 없고, 각자가 지닌 가치에 따…
2017-10-18
[삶과 인드라망] ‘바람’과 ‘기대’가 옅어지는 삶
‘바람’과 ‘기대’가 옅어지는 삶 나이를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다가 불현듯 내 나이가 정확히 몇 살이지 하고 헤아려 보다가 놀랐던 적이 있다. 스스로의 몸가짐에 더욱더 신중해져야 할 적지 않은 나이이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내 스스로에게 대견해지는 지점이 있다면 오랜 세월 내 삶을 꾸려 가는데 큰 버팀목이…
2017-09-05
[삶과 인드라망] 연결의 과잉, 관계의 결핍
연결의 과잉, 관계의 결핍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소설 ‘대성당’은 소통의 신비를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주인공의 아내는 자신이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를 해온 맹인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난생 처음으로 맹인을 직접 마주하게 된 남편은 몇 마디 피상적인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면서 지루함을 느낀…
2017-08-04
[삶과 인드라망] 탈핵바람이 불어오다
탈핵바람이 불어오다 아름다운 지구별이 심각한 위기에 처할 가장 큰 위험으로 ‘기후변화’와 ‘핵’을 이야기한다. 2012년도 인드라망은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한 특별사업에 참여하며, 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핵 위험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4년 제2기 11차 정기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2017-08-04
[삶과 인드라망] 머뭇거림 없이 새로운 길을 열어야 정부도 나라…
머뭇거림 없이 새로운 길을 열어야 정부도 나라도 산다 불교교리 가운데 일상적인 시민윤리로 해석해도 무방한 것이 적지 않은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사성제(四聖締)입니다. 사성제의 고(苦)와 집(集)은 문제와 문제의 원인을, 멸(滅)과 도(道)는 문제의 해결(혹은 비전)과 문제 해결의 방법을 의미합니다. 두 …
2017-06-09
[삶과 인드라망] 모든 변화의 첫 단추, 선거법 개혁
모든 변화의 첫 단추, 선거법 개혁 대통령 선거가 한참이다. 곧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다고 한들 ‘헬조선’으로 요약되는 현실이 개선될까? 그렇게 낙관하기는 어렵다. 대통령이 아무리 개혁적인 사람이 된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기득권 구조는 견고하다. 당장 국회에서 …
2017-05-10
[삶과 인드라망] 세월호 희망으로 피어나다
세월호 희망으로 피어나다 세월호.녹슬고, 찌그러진 모습으로 1,073일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기다린 시간만큼이나 우리의 슬픔은 깊어 있습니다. 차가운 바다에서 엄마·아빠를 기다렸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직도 세월호를 생각하면 슬픔과 비극이 떠오릅니다. 며칠 후…
2017-04-03
[삶과 인드라망] 사드 말고 ‘평화’
사드 말고 ‘평화’ 허리 굽은 할매는 지팡이를 짚었고, 다리가 불편한 할배는 의자에 앉은 채 롯데골프장에서 물건을 싣고 나오는 트레일러를 막아섭니다. 30여 명의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할매, 할배들은 롯데골프장 정문으로 향하는 길목에 한두 줄로 늘어섰습니다. 곧 경찰차 10대가 배치됩니다. 롯데가 롯데골프…
2017-03-06
[삶과 인드라망] 인간의 탐욕으로 빚어진 AI 대재앙 시대에...
인간의 탐욕으로 빚어진 AI 대재앙 시대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정말 살얼음판 걷는 심정이다. 우리 농장만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처럼 달걀 하나가 이토록 소중하고, 닭 한 마리가 이토록 고마운 적은 없었다. 17년 전, 11년간의 월급쟁이 생활을 마감하…
2017-02-04
[삶과 인드라망] 우정 어린 공동체, 옛 길과 오늘
우정 어린 공동체, 옛 길과 오늘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삼천리에 가득한 나날입니다. 공공 영역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지위를 자신들의 개인적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한 대통령과 측근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거대한 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분노’라는 마음은 대상을 미워해 그것을 나에게서 밀쳐내…
2016-12-0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