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자꾸 눈치를 살피고 우물쭈물 자신감시 없어해요, 일기락도 쓸라치면 한줄도 못쓰고 어렵다고만 해요! 그렇다면 부모님께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외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하고픈 말을 하게 해주세요.. 아이와 대화를 나누지 않는 가정일수록 아이들이 크면서 아이와의 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잇는 기회로 부모님들을 초대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부모.아이
마음열기 강좌 안내
아이와
나누는 대화법 "마주이야기" - 부모님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는 말 속에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계신지요?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아이는 빗나가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의 말을 제대로 들을줄만 안다면, 빗나가는 아이도 없을 것이며, 밝고 건강하고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는 아이로 올곧게 자랄 것입니다.
아이교육,
'마주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번
저희 여성농업인센터가 준비한 <마주이야기로 시작하는 아이교육>은 아이들의
말을 어떻게 듣고 대화를 나눌 것인지, 그러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차릴
것인지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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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 마주이야기로 시작하는 아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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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박문희 (아람유치원 원장 / 마주이야기교육연구소장)
일시
: 2004년 12월 21일(화) 오후 7시~9시
장소
: 인월새마을금고 3층
문의
: 남원 산내여성농업인센터 063-636-5399 (장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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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선생 : 30년동안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서
1993년에 마주이야기교육방법을 창안하셨다. 현재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부회장,
마주이야기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마주이야기교육방법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마주이야기교육방법 1.2.3> <마주이야기교육방법-들어주자
들어주자>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