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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인드라망 소식지

  [151호] 시를 적다 시를 만나다《엄마》
  글쓴이 : 인드라망     날짜 : 18-05-04 15:50     조회 : 702    

《엄마》

_김주대

옛날부터 우리 엄마는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
나도 이제 꽤 나이 들었다 생각하며 찾아갔는데
홀로 사는 엄마는 어느새 또 나보다 나이가 많아 있었다
흰머리 이고 저만큼 가신 당신을
서둘러 따라가 동무해주지 못하는 그것이 오늘 슬펐다

視詩한 한마디!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의 이마와 눈가엔 잔주름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습니다. 웃는 주름, 화난 주름, 우는 주름… 다양한 주름들 촘촘히 자리를 잡고 앉아있습니다. 부모님 얼굴에 주름 한 줄 늘어날 때마다 외로움 한 줄 더해진 것은 아닌지 가슴 쓸어내리며 살핀 지도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오월입니다. 웃는 주름은 더하고, 외로움은 덜어내는 온정을 서로에게 베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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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고르고 씀_ 인드라망 시 모임 다달이 한 차례씩 만나 시를 읽고 느낌을 나누는 인드라망 소모임.

캘리그라피_ 두메 최훈  녹색세상을 글씨로 담아내는 인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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